류현진이 다음달 1일(한국시각)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13승 도전에 나선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 공식 트위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13승 도전에 나선다.

류현진은 다음달 1일 오전 8시7분(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볼티모어와의 2021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1승을 추가할 경우 메이저리그 다승왕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현재 12승 7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하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다승 부문 공동 2위에 올라있다. 현재 다승 선두는 13승을 기록 중인 게릿 콜(뉴욕 양키스)이다. 류현진과는 불과 1승 차이다. 

승수 추가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류현진이 상대할 볼티모어는 30일 기준 메이저리그 30팀 중 가장 낮은 승률(0.310)에 그치고 있다. 이날 류현진이 볼티모어전을 승리로 장식하면 개인 한시즌 최다승인 14승 달성에 근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