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방송사 A24는 리켈메 보카 주니어스 부회장을 집중 조명했다. 사진은 아르헨티나 프로축구리그 '프리메라 디비시온' 9라운드 보카 주니어스와 라싱간의 경기를 찾은 리켈메(왼쪽)와 지난 2003년 리켈메 모습(오른쪽). /사진=아르헨티나 매체 A24(왼쪽)·라리가 공식 트위터(오른쪽)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후안 로만 리켈메가 화제다.

30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방송사 A24는 리켈메 보카 주니어스 부회장을 집중 조명했다. 해당 매체는 아르헨티나 프로축구리그 '프리메라 디비시온' 9라운드 보카 주니어스와 라싱간의 경기를 찾은 리켈메 부회장의 행동이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매체 A24는 30일(한국시각) 보카 주니어스가 후반전을 지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놓쳤다고 보도했다. /사진=아르헨티나 매체 A24 홈페이지
리켈메 부회장은 이날 소속팀 보카 주니어스가 라싱을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자 눈을 비비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실제로 보카주니어스는 이날 라싱을 상대로 후반전 45분을 지배했음에도 불구하고 0-0으로 비기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해당 매체는 "리켈메는 분명 축구를 잘하는 방법을 안다"며 에둘러 보카 주니어스의 답답한 경기력을 꼬집었다. 리켈메는 현역 시절 아르헨티나 보카 주니어스와 스페인 비야레알에서 맹활약하며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반열에 올랐다.
30일(한국시각) 경기에 선발 출전한 마르코스 로호(왼쪽)와 보카 주니어스 선발 명단(오른쪽) /사진=보카 주니어스 공식 인스타그램
이날 승리를 놓친 '전통 명가' 보카 주니어스는 1위 라누스와 승점 8점차로 벌어져 11점으로 전체 순위 12위에 만족해야 했다. 보카 주니어스 전통 라이벌 리버 플레이트는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14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