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A대표팀 손흥민이 31일 경기도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대비 소집 훈련 합류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1.8.31/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소속팀 토트넘의 일정을 마치고 후발대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토트넘)이 월드컵 최종예선에 임하는 다부진 각오를 밝히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손흥민은 3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곧바로 파주 NFC로 입소,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월 일정을 준비한다.


손흥민은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에서 2개의 결승골을 기록하는 등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손흥민의 상승세는 국가대표팀에도 큰 힘이다.

손흥민은 대한축구협회(KFA)와의 인터뷰에서 "최종예선은 힘든 여정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 각자 각오가 다부지다. 다들 얼마나 중요한 순간인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중을 알고 있지만) 우리가 할 수 없는 부분들도 있다.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팬들의 응원이 꼭 필요하다"며 "오랜만에 들어온 만큼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한국은 오는 9월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 9월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을 각각 상대한다.


손흥민이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손흥민이 합류하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9월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치른다. 2021.8.31/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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