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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화폐) 대장주격인 비트코인이 미국과 중국의 규제 강화 우려에 하락세다.
1일 오전 7시 5분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90% 하락한 4만7017.8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장중 4만6000달러대까지 밀리는 등 약세를 이어갔다. 전일 20% 넘게 올랐던 솔라나는 5.02% 하락 중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2.29% 오른 3409.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다시 암호화폐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민은행 관계자는 "올해 중앙은행이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 결과 가상화폐 투기 열풍이 어느 정도 사그라들었다"면서 "앞으로도 가상화폐 매매 인터넷 사이트, 앱, 기업의 관련 자금 활동을 막는 등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금융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거래소에 문제가 많다며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를 당분간 허락하지 않겠다고 시사했다.
다만 이더리움은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이더리움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NFT시장은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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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