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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현아는 "이렇게 작업실에서 작업만 한지 꼬박 두 달이 됐다. 요즘 데이트를 못해서 사랑의 기억이 가물가물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던은 "너 나 사랑 안 하니?"라고 물었다.
현아는 "요즘 뭐 하고 사는지 모르겠다"고 했고, 던은 "일 생각을 멈출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현아는 "괜찮을 줄 알았다. 이게 말로는 되는 건데, 이걸 저희가 끝내는 건지 끝내다 마는 건지 진짜로 하는 건지 마는 건지 진짜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후 두 사람의 소소한 일상이 공개됐다. 현아는 던의 머리카락을 직접 잘랐다. 완성된 헤어스타일을 본 던은 소리를 지르며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물었다. 이어 "이 머리 유행시킬 수 있냐"는 질문에 현아는 "원래 두 명 이상 하면 유행이랬다"며 "나 혼자 하기 싫어서 너 먼저 자른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던은 "친구들도 사실 다 일하다 만난 사람들이라서 일 외적으로 만나 친구로 지내게 된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현아는 더 심하고. 현아는 너무 어렸을 때부터 (가수를) 시작했으니까 아예 없죠. 불쌍한 것 같아요"라며 남자친구로서 안타까운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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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