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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구혜선은 감독으로 영화 촬영 현장에 나선 모습이다. 구혜선은 “2014년 어느 날의 메모 중에서”라는 멘트를 덧붙여 이 메모가 지난 2014년 구혜선의 첫 연출작인 '다우더' 촬영 당시 고민의 흔적임을 짐작하게 한다.
그는 “그것은 머리를 깨져가며 깨달음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냥 깨지는 것이고 된통 아픈 일이다. '이미 늦었다'를 자각하였으니 다행이다 (2014년 어느 날의 메모 중에서)”라고 남겼다.
구혜선은 제 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영화 ‘다크 옐로우’를 선보이며 연출자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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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