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패럴림픽 배영 100m에 출전한 이인국.(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 뉴스1

(도쿄=뉴스1) 도쿄패럴림픽 공동취재단 = 2연속 패럴림픽 메달 획득을 노렸던 이인국(25·안산시장애인체육회·S14)이 자신의 주종목인 배영 100m에서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이인국은 2일 일본 도쿄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남자 배영 100m 결선에서 1분0초98로 5위를 마크했다.


지난 2016년 리우 패럴림픽 배영 1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인국은 도쿄에서 2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1분0초62를 기록, 전체 3위로 결선에 오른 이인국은 3레인에 배정 받았다. 이인국은 초반 50m를 5번째 빠른 29초02에 통과했다. 이후 이인국은 역전을 노렸지만 최종 5위로 경기를 마쳤다.


금메달은 패럴림픽 신기록을 세운 호주의 제임스 한스 벤자민(57초73)이 차지했다. 그 뒤를 비아세슬라브 에멜리안트세프(59초05?러시아패럴림픽위원회), 리스 던(59초97?영국)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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