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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비행의 행복을 맛보다’(이하 비행맛)를 테마로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에 설치한 비행 체험 공간은 오는 4일부터 2년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운영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휴식시간이다.
시뮬레이터를 설치한 체험공간 ‘비행맛’에는 계기판을 포함한 항공기 조종석과 넓은 스크린이 설치되어 실제 항공기를 조종하는 것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했다. 또 체험공간에는 조종 도우미를 배치해 제주항공의 취항 도시로 비행 체험을 돕는다.
비행 체험을 하는 동안 제주항공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유니폼도 착용할 수 있게 하는 등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실감 나는 비행과 이색적인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꾸몄다.
비행시뮬레이터 조종은 키가 130cm 이상이거나 만10세 이상만 가능하며, 가족은 추가비용 없이 3명까지 체험 공간 ‘비행맛’에 입장할 수 있으나 비행 조종은 2명만 가능하다.
체험 시간은 40분이며 ‘작동법 브리핑(5분)+유니폼 착용 및 조종 체험(30분)+개인기념촬영(5분)’ 등으로 꾸며졌다. 이용요금은 2인기준 8만원이다.(올 연말까지 4만8000원)
‘비행맛’은 당일 현장 이용은 어려우며, 유선과 인터넷을 통한 사전예약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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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