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식스센스2'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식스센스2'에 가수 그레이, 로꼬가 출격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2'에서는 '힙합계 차트 대통령' 그레이, 로꼬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수상한 상담가' 특집에 함께했다.


먼저 색채 심리상담가를 찾은 이들은 상담가와 함께 약식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먼저 제시가 상담에 나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시선을 모았다. 상담가는 따뜻하고 포근한 내면과 당당한 외면이 공존하는 제시의 성향을 색으로 파악하며 제시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제시는 자신의 내면을 정확히 파악한 상담가에게 "음악을 하면서 돈도 벌고, 인기를 얻었는데 소용없었다, 행복하지 않았다, 내 꿈은 가족이었다"라고 고백하며 울컥하기도. 이어 제시는 "동양인이라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당당해야 한다고 배웠다"라며 자신의 내면을 끌어내 준 상담가에게 감동했다.


어떤 말에도 막힘없는 상담가의 모습에 신뢰도가 올라갔지만, 카드 배열 실수에 이어 색채 투자 상담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남겨 혼란을 더했다.

이어 아트 테라피 전문가를 찾은 이들은 무용 동작 치료를 통해 감정을 밖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이 평소 듣고 싶었던 말을 고백했고, 이를 서로 이야기해 주며 위로하기로 한 것. 갑자기 찾아온 카메라 울렁증과 번아웃을 고백한 오나라가 "잘하고 있어"라는 말을 들으며 울컥했다.


모두가 듣고 싶었던 말에 현장은 눈물바다가 됐고, 전소민과 오나라는 함께 오열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미세 표정 전문가를 찾은 이들은 표정으로 호감의 시그널을 파악해 연애 상담을 진행했다. 전문가들은 '식스센스2' 멤버들의 영상을 보고, 행동과 표정을 분석했고, 카드를 이용해 각자의 연애 성향을 분석하기도.


최종 결과, 제시의 내면을 완벽히 파악했던 색채 심리상담가가 가짜로 드러났다. 로꼬, 오나라, 제시, 이미주가 정답을 맞히며 금감을 획득했다. 색채 심리 연구소는 있지만, 상담가는 타로 강사 겸 마스터로 드러났다. 더불어 제작진이 제시 어머니, 이미주 어머니에게 연락해 정보를 수집했던 것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한편 tvN '식스센스2'는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