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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임성재(23?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6000만달러) 둘째 날에도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임성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파70?734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2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스코티 셰플러(미국), 코리 코너스(캐나다) 등과 공동 20위를 마크했다.
전날 공동 23위에 머물렀던 임성재는 5번홀(파4)부터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2라운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8번홀(파4)에서 보기에 그치면서 주춤하더니 12번홀(파4)에서도 한 타를 잃었다.
13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낸 임성재는 14번홀(파4)과 17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이븐파로 둘째날을 마쳤다.
대회 선두에는 전날과 변함없이 페덱스컵 랭킹 1위 패트릭 캔틀레이가 올랐다. 캔들레이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한 캔틀레이는 세계 랭킹 1위 욘 람(스페인?16언더파)을 1타 차로 앞서 선두를 달렸다.
재미교포인 케빈 나(미국)는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 중간 합계 9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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