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확진 판정을 받는 돌파 감염 사례와 주요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의료진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준비하는 모습./사진=홍봉진 머니투데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확진 판정을 받는 돌파 감염 사례와 주요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지난주 돌파 감염자가 727명 발생해 누적 돌파 감염 추정 사례는 3885명에 달했다. 이는 국내외 접종 완료자 975만1718명 가운데 0.04%에 해당하는 수치다. 

연령별로는 30대가 0.092%로 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백신별로는 ▲얀센 0.131% ▲아스트라제네카 0.042% ▲화이자 0.023% ▲모더나 0.0008% 순이었고, 교차 접종자는 0.019%였다.

돌파감염 사례 중에 변이 바이러스 사례는 분석을 완료한 1261명 중 1042명(82.6%)에서 검출됐다. ▲델타형 1010명 ▲알파형 30명 ▲베타형 1명 ▲감마형 1명이 확인됐다.

국내 감염 주요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지난 한주 3091명 추가됐다. 이 중 델타 변이는 3070명이고 해외유입 사례 1명 및 해당 확진자와 접촉한 국내 감염(확진자의 가족) 2명 등 총 3명에게서 감마형 변이도 확인됐다.

지난 한주간 국내에서 추가로 확인된 변이 확진자는 3091명으로 총 2만3388명이 확인됐다. 유형별로는 ▲델타형 3070명 ▲알파형 18명 ▲감마형 3명이 추가됐다.

최근 1주간 국내 감염 사례 중 주요 변이 바이러스의 검출률은 전주 94.8%에서 97.3%(4일 0시 기준)로 2.5%포인트 증가했고 델타 변이는 97%로 전주 94.3% 대비 2.7%포인트 늘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감염 사례는 2838명이고 이중 ▲델타형 2829명 ▲알파형 7명 ▲감마형 2명이 늘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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