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대한외국인' 수빈이 나르시시즘 끝판왕에 등극했다.

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새 나라의 건강한 어른들' 특집으로 대한민국 원조 몸짱 배우 이훈,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양재진, 가정의학 전문의 허양임,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는 달샤벳 수빈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대한외국인' 녹화에서 MC 김용만이 10년 동안 비밀 연애를 유지한 비결과 함께 "혹시 지금은 열애 중이냐"라고 묻자 수빈은 "사실 이별을 경험한 지 얼마 안 됐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수빈은 "한 번도 제가 좋아했던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라며 "제가 남자들에게 인기가 너무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만은 "그래도 수빈씨가 만난 사람이 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수빈은 "치열한 경쟁 속에 가장 강한 사람이 저랑 만날 수 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양재진은 "수빈씨는 저 정도면 공상 허언증이다"라며 "본인의 판타지 세계에 갇힌 것"이라고 말했고, 김용만 또한 "전형적이다"라고 말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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