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수원=뉴스1) 문대현 기자 = 조규성(김천상무)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 레바논전에 깜짝 선발로 나선다. 선발 출전이 예상됐던 공격수 황의조(보르도)는 벤치서 대기하고, 손흥민(토트넘)이 부상으로 빠진 자리에는 나상호(서울)가 이름을 올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을 치른다.
이날 벤투 감독은 그간 중용했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선수들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한국은 '4-1-4-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최전방에 조규성이 자리했고 2선 좌우 측면에는 나상호와 황희찬(울버햄튼)이 배치됐다. 벤투호의 황태자였던 황의조가 빠지고 조규성이 A매치 데뷔전을 갖는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이동경(울산)과 이재성(마인츠)이 호흡을 맞추며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황인범(루빈카잔)이 자리했다.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최근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동경이 모처럼 기회를 잡은 것이 눈에 띈다.
포백으로는 홍철(울산), 김영권(감바 오사카), 김민재(페네르바체), 이용(전북)이 선발로 출전한다.
골키퍼 장갑은 변함 없이 김승규(가시와 레이솔)가 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은 우측 종아리 근육 염좌로 이날 엔트리서 제외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