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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 =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정부를 도와 '특별기여자' 신분으로 입국한 아프간 조력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7일 충북 진천 아프간 임시생활시설에 자가격리 중인 특별기여자 383명에 대한 3차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모두 음성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이전에 확진 판정을 받아 생활치료센터에 격리된 확진자 및 가족 7명은 이번 검사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 26일 입국한 377명 중 생활치료센터에 있는 7명을 제외한 370명은 오는 9일 0시를 기준으로 자가격리가 해제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입국한 13명은 10일 0시에 자가격리가 해제된다.
이번에 충북 진천에 파견된 법무부 지원단과 의료진, 방역요원을 비롯한 근무직원들 52명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자자격리 해제 이후 일정은 확정되는대로 추후 알려드릴 예정"이라며 "특별기여자의 자가격리가 해제된 이후에도 방역규정을 준수하며 특별기여자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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