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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포스터에는 팔을 감싼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여자 상옥(이혜영 분)의 모습이 보인다. '당신얼굴 앞에서'는 이혜영을 중심으로 조윤희, 권해효, 서영화, 김새벽 등이 출연한다.
수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동생의 집에 머물고 있는 배우 상옥이 동생과 산책하고 조카의 가게를 찾아가고 옛날에 살던 집도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에서 홍상수 감독은 제작, 각본, 감독뿐 아니라 촬영, 편집, 음악까지 맡았다. 김민희는 이번 작품에서 '인트로덕션' 이후 두 번째로 제작 실장 역할을 맡았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홍 감독이 지난 2019년 이혼소송에서 패소한 후에도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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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