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올시즌 리그 개막전에서 기록한 득점이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손흥민(토트넘)이 구단 선정 '8월의 골'을 수상했다.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개막전에서 기록한 득점이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팬 투표 결과 해당 골은 58.42%의 득표를 얻어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손흥민은 지난달 16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맨시티와의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10분 수비를 앞에 둔 상황에서 왼발 감아차기로 득점에 성공했다. 당시 손흥민은 맨시티 골키퍼 에데르송이 손 쓸 수 없는 완벽한 골을 기록했다. 

이날 토트넘이 발표한 '이달의 골' 순위에 따르면 3위 또한 손흥민의 차지였다. 앞서 프리시즌 손흥민의 아스널전 득점은 전체 득표의 3.65%를 얻었다. 4위는 해리 케인이 유럽축구연맹 유로파컨퍼런스리그 파코스 페헤이라전 올린 득점(1.92%)이었고 5위는 베르흐바인의 프리시즌 첼시전에서 기록한 득점(1.41%)이었다.

전체 2위(34.6%)는 리즈 유나이티드 2군과 치른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쿠마르 마르칸데이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