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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이하 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매체 라 나시온은 '예선: 마르셀로 마르틴스 모레노,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떨게 하는 악몽'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마르틴스(34·크루제이루 이스포르치 클루비)를 조명했다. 이에 따르면 볼리비아 공격수 마르틴스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역대 5골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의 '악몽'으로 자리매김했다.
볼리비아와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을 앞둔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 역시 마르틴스를 경계하고 있다. 스칼로니 감독은 라 나시온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르틴스는 대단히 위험한 선수"라며 "그는 볼리비아의 영혼이며 지도자라면 모두가 함께 하고 싶은 유형의 선수"라고 평가했다.
마르틴스는 현재 브라질 2부리그 세리 B 크루제이루 이스포르치 클루비에서 활약중이다. 크루제이루는 이날 기준 전체 20개 팀 중 14위에 위치했다.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와의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0일 오전 8시30분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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