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이 11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블랙 위도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 이어 외화 중 세 번째로 가장 빠르게 100만 돌파를 기록한 것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로 흥행 시동을 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개봉 직후 10일 연속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전체 예매율 역시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7월 폭발적 흥행 저력으로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 넣은 '블랙 위도우'를 이어 마블의 신드롬을 이어갈 작품으로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블랙 위도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 이은 최단 100만 돌파 외화작으로 꼽혀 특별함을 더한다. 앞서 '블랙 위도우'는 개봉 4일 만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5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바 있다.

한편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로, 넷플릭스의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고, 대배우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마블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익스트림 액션과 현대와 고대 신화의 세계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슈퍼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장을 쓰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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