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한국·미국·일본의 북핵 수석 대표가 3개월 만에 한자리에 다시 모인다.
12일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를 방문해 한·미·일 3자 북핵 수석 대표 회담에 참석한다.
미 국무부는 전일 성명을 통해 "김 특별대표는 또 다른 일본 고위 당국자를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미국의 약속과 (일본인)납치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 등 다양하고 폭넓은 문제에 대한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특별대표가 3자 및 양자 회담을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북한 문제와 관련해 동맹국들과의 지속적인 협력 및 약속을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13일에는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만나고 14일에 한미일과 한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미일 북핵 수석이 한자리에 모이는 건 지난 6월 21일 서울 회동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그동안 한미는 지난달 23일 서울과 지난달 30일 워싱턴D.C.에서 연이어 만남을 갖고 논의를 이어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