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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이재상 기자 = FC서울의 지휘봉을 잡은 안익수 감독 데뷔전에 박주영, 기성용 등 베테랑들이 선발 기회를 잡았다.
서울은 12일 오후 4시30분 경기 성남의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9라운드 성남F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는 최근 박진섭 감독과 결별하고 새롭게 서울 사령탑에 오른 안익수 감독의 데뷔전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안 감독은 이날 4-1-4-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박주영이 자리했고 2선에 나상호와 여름, 고요한, 조영욱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성용이, 포백으로는 이태석, 오스마르, 이한범, 윤종규가 호흡을 맞춘다. 골키퍼는 양한빈이다.
홈팀 성남은 5-4-1로 맞선다.
전방에 뮬리치가 출전했고, 2선에 강재우와 권순형, 이규성, 안진범이 위치했다. 좌우 측면 풀백으로 서보민과 이태희가 자리했고, 권경원과 마상훈, 리차드가 수비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장갑은 김영광이 꼈다.
성남은 승점 27로 12개 팀 중 11위, 서울은 승점 25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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