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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용섭 광주시장은 전날 열린 기자 차담회에서 GGM 1호차의 주인공을 묻는 질문에 “1호차는 청와대도 광주시도 아닌 일반 시민”이라고 답했다.
앞서 이 시장은 “청와대에서 상징적으로 1호 차를 구매해 주길 희망한다”고 공개 구애에 나선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노·사·민·정 협약식과 지난 4월 GGM 공장 준공식에 잇따라 참석하는 등 광주형 일자리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는 이유에서다.
그동안 광주시와 일부 지역민 사이에선 GGM 설립배경과 첫 신차 이미지에 부합하고 광주와 인연이 깊은 인물이 1호차 주인공이 되길 바라는 분위기도 감지됐다.
이후 이 시장은 공정성과 공평한 기회 등 여러 여건과 의견을 감안해 관용차로 2대를 구입하되 1호차는 온라인 선착순 구매를 통해 일반 시민이 주인공이 되도록 했다. 청와대에서도 첫 노사 상생 모델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한 대 정도 구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캐스퍼 1호차의 주인공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판매에서 결정된다. 1호차는 이후 이달 말 공식 공개되고 10월초 당첨 고객에게 인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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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