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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지만 6개월 연속 취업자 수가 증가하며 고용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8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52만명 가까이 늘면서다. 다만 증가 폭은 넉 달째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 지속으로 숙박 및 음식점업,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서비스업 등 대면 업종을 중심으로 취업자 감소세가 두드러지면서 증가 폭은 넉 달 연속 축소됐다.
도매 및 소매업(-11만3000명), 제조업(-7만6000명),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4만3000명) 등은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은 지난 2월 이후 6개월만에 최대폭의 감소를 보였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2만4000명, 임시근로자는 31만2000명이 각각 증가했다. 반면 일용근로자는 8만9000명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에서는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5만6000명 증가한 반면,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6만1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3000명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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