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모터스포츠 신임 회장에 엔지니어 출신 토마스 로덴바흐가 임명됐다. /사진=포르쉐
포르쉐는 오는 10월1일부로 토마스 로덴바흐(Thomas Laudenbach)를 포르쉐 모터스포츠 신임 회장으로 공식 임명한다고 16일 밝혔다.

엔지니어로서 경력을 쌓은 독일 출신의 토마스 로덴바흐는 지난 2011년부터 포르쉐 모터스포츠 부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프리츠 엔칭어(Fritz Enzinger)를 대신한다.


토마스 로덴바흐는 “포르쉐 모터스포츠 신임 회장으로서 앞으로의 역할이 정말 기대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칠레 산티아고 태생의 토마스 로덴바흐는 카를스루에 공과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다. DTM 입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유럽 자동차 제조사에서 파워트레인 부품 개발을 담당했으며 1998년 가을 포르쉐에 입사했다. 이후 파워트레인 개발 책임자로서 2013년까지 918 스파이더, 911 RSR, 911 GT3 R, 911 GT3 컵과 같은 레이싱 및 스포츠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