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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산업위생학회 평생공로상(IOHA Lifetime Achievement Award)은 전 세계 산업위생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남긴 1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안전보건공단은 1997년부터 매 2년마다 1명을 선정하여 수여한 이 상은 지금까지 9명이 받았고, 박두용 이사장은 10번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박두용 이사장은 아시아 산업보건 네트워크를 설립하여 전문가 양성 및 정책 수립을 주도해왔으며, 10여년 이상 산업보건이 취약한 아시아 국가 노동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국제산업위생학회는 34개국 2만명 이상의 전문가가 속한 세계 최대의 산업보건 조직으로서, 매 2~3년마다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개최된 제12차 국제산업위생학회 학술대회(IOHA 2021)는 “산업보건 개발의 격차를 해소하고 새로운 지평을 열다”는 주제로 60여개국 15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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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