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김구라는 지난 2015년 18년 동안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고 합의 이혼했다. 그는 지난 4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전처의 채무를 언급하며 "내 채무는 아니지만 도의상 갚았다"면서 "위자료는 아니고 넓은 의미에서 재산 분할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20년 그는 자신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12세 연하인 A씨와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혔다.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약 1년만에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동안 김구라는 여러 방송을 통해 재혼한 아내를 꾸준히 언급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웹예능 '구라철'에서 "여자친구가 매일 아침밥을 차려줘서 잘 먹고 다닌다"면서 "(백반집)이모님이 저를 가족처럼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뜸하게 올 것'이라고 미리 말씀드렸다. 이모님이 '아침은 제대로 먹고 다니냐'고 물어보시는데 여자친구가 해주는 밥을 먹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 '티키타카'에서도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거미에게 김구라는 "집에 있는 친구가 너무 좋아한다"고 아내를 언급했다. 탁재훈은 "집에 있는 친구가 누구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와이프. 재혼한 와이프"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 "다른 얘기는 빼고 이 얘기는 (거미 팬이라는 건) 꼭 해달래"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8월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김구라는 "꽃 선물이 좋다. 시상식에서 받아온 꽃을 아내에게 가져다 주니 좋아하더라. 그래서 그 이후로 종종 꽃 선물을 한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김구라의 외동 아들로 지내왔던 그리는 뒤늦게 23세 터울의 동생이 생기게 됐다. 그리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새엄마에 대해 "몇 년 살아보니 여전히 독립이 좋다. 그냥 이렇게 (김구라와) 2주에 한 번씩 보는 게 제일 반갑다. 아빠도 같이 살고 있는 누나(새엄마)가 있으니까"라며 "다른 호칭은 조금 어색하다. 그리고 얼굴이 누나 같다. 예쁘시다"고 말했다.
지난 6월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 그리는 "어릴 때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어서 내 밑에 동생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크고 나니 동생 하나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며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특히 "남동생이 있었다면 취미도 같이 공유했을 거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지상렬 역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예전에 늦둥이 하면 첫째가 막내의 아버지, 엄마뻘 된다는 얘기를 이제 알겠다. 옛날에 10남매 정도 되면 막둥이랑 이 정도 차이가 났지 않겠나"며 늦둥이를 얻은 것을 축하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