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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트 밀크 도입은 2005년 두유 선택 도입 이후 16년 만의 새로운 식물 기반 음료 베이스 출시다.
스타벅스 고유 원두인 에스프레소 로스트 및 다양한 스타벅스 음료 메뉴들과 잘 어울리도록 자체 개발돼 시중에 판매되는 기존 오트 밀크 제품들과는 차별점을 뒀다.
고소하고 진한 오트의 풍미가 특징으로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은 귀리를 사용해 일반 우유 대비 칼로리가 낮다. 스타벅스 전용으로 스팀 시 부드러운 거품 발생이 용이하도록 개발됐다.
오트 밀크는 맞춤 음료 옵션들과 동일하게 600원의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무료 혜택으로 제공한다.
이정화 스타벅스 음료팀 팀장은 "오트 밀크 음료를 통해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음료 소비 문화가 확산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과 트렌드를 고려한 다양한 식물 기반 음료의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4월 지속가능성 중장기전략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 프로젝트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지구 환경을 생각한 식물 기반의 대체 상품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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