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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가 최근 발표한 '2021년 생활가전·전자제품 평가 보고서' 삼성전자는 생활가전 부문에서 100점 만점 중 평점 8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점수는 지난해(78점)보다 2점 올랐고 순위는 6위에서 1위로 5계단이나 치솟았다.
ACSI는 매년 미국 시장에서 활동하는 47개 산업 분야의 400여개 업체들이 제공하는 제품·서비스 품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측정한다.
이번에 발표된 만족도 조사는 2020년 7월7일부터 올해 6월 26일까지 총 7960명의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미국 소비자들의 생활가전 만족도 평균 점수는 78점으로 전년대비 1.3% 줄었지만 삼성전자는 유일하게 점수가 오르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79점을 얻은 LG전자가 차지했다. LG전자의 점수는 전년 80점에서 올해 79점으로 떨어지며 순위도 1위에서 2위로 하락했다.
이외에 ▲일렉트로룩스(78점) ▲GE(78점) ▲월풀(77점) ▲보쉬(74점) 등 해외 가전제조사들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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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