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299명을 기록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일본 수도 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99명을 기록했다.

26일 NHK와 닛케이 신문 등의 보도에 따르면 도쿄도는 이날 들어 오후 5시30분까지 도내에서 299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려 누적 감염자가 37만4529명으로 늘었다.


1주일 전 일요일인 19일과 비교하면 266명이나 감소한 수치다. 추가 환자가 1000명을 하회한 것은 11일 연속이고 500명 아래로 떨어진 건 3일째로 확진자 감소세가 뚜렷했다.

최근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는 362명으로 전주 815명 대비 44.5%를 기록해 절반 이하로 줄었다.


새 환자를 연령대로 보면 20대가 74명으로 가장 많고 30대가 60명, 40대 40명 순이다.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성이 큰 65세 이상 고령자는 21명에 달했다.

코로나19 중중환자는 전날보다 2명 감소해 129명이다. 감염자 가운데 추가로 11명이 숨지면서 총 사망자는 2872명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