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대변인 코로나19 확진…블링컨 장관은 음성 판정(종합)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트위터 통해 확진 판정 사실 밝혀
유엔총회서 긴밀히 접촉했던 블링컨은 음성 판정 받아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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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이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침 처음 증상을 경험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앞으로 10일 동안 자가 격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는 몸 상태가 좋지 않지만,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이 제공하는 심각한 증상으로부터의 보호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했고,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당국자들은 대부분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지난주 뉴욕에서 열린 제76차 유엔총회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 장관과 긴밀히 접촉해 왔다.
미 국무부는 그러나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유엔총회에 함께 갔던 다른 사람들 중에서도 현재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지난 23일 이후 외국 대표단과 접촉한 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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