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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현대건설기계는 중소 제조기업 파트너사의 ‘MES(생산관리시스템)’ 구축과 고도화 작업에 필요한 기술, 금융 비용 등을 담당한다. IBK기업은행은 저신용으로 대출이 어려운 중소업체들을 대상으로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양사는 올해 현대건설기계 협력사인 흥진산업, 한울에이치앤피이 등 5개 업체를 우선 선정하고 15억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배연주 현대건설기계 경영본부장은 “비용 및 기술 지원 등을 통해 디지털 생산관리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협력사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또 다른 건설기계회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도 데스크, 선진정공 등 5개 협력사를 선정해 올 연말까지 MES 구축 완료를 목표로 기술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 같은 동반성장 노력을 바탕으로 이달 중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한 ‘2020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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