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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전남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광주는 증가, 전남은 감소로 전환됐다.
대형소매점은 지난7월 휴가철 이동에 따른 코로나19 4차 유행이 확산하면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 등으로 인해 전월대비로는 증가폭이 축소되거나 감소로 전환됐다.
호남지방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1년 8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2.9% 증가했다.
업종별로 ▲담배(-48.0%) ▲전자부품(-7.0%) ▲전기장비(-5.0%)등에서 감소했으나, ▲1차금속(66.9%) ▲기계장비(26.5%) ▲자동차(4.0%)등은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는 5.5% 증가해 전월(0.2%)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됐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9.6으로 전년동월대비 3.9% 증가했다.
백화점은 전년동월대비 13.1% 증가했으나, 대형마트는 4.5% 감소했다.
전월(35.8%)대비로는 백화점은 증가폭이 크게 축소됐고, 전남은 증가(13.8%)에서 감소로 전환됐다.
건설수주액은 2665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8.0% 감소했다. 공공(-85.4%)·민간(-23.7%)부문과 건축(-9.3%)·토목부문(-94.7%)도 감소했다.
전남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1.1% 증가했다.
업종별로 ▲금속가공(-32.4%) ▲비금속광물(-4.4%)등은 감소했으나, ▲의약품(104.7%) ▲석유정제(24.4%) ▲화학제품(14.1%)등에서 증가했다. 전남 광공업 생산은 전월대비로도 2.1% 증가해 전월(1.4%)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됐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7.9로 전년동월대비 3.4% 감소했다. 전월 증가(3.2%)에서도 감소로 전환됐다.
건설수주액은 3979억원으로 전년대비 66.7% 증가했다.
공공부문은 전년대비 30.5% 감소했으나, 민간부문은 117.8% 증가했다. 건축(584.2%)과 토목부문(3.6%)수주액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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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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