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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경제계를 비롯한 지역사회가 광주형 일자리 첫 결실인 '캐스퍼' 홍보와 구매 촉진 활동에 힘을 모으고 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제24대 제2차 상임의원회에서 회원업체를 대상으로‘캐스퍼 사주기’홍보 활동을 전개키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광주상공회의소 제24대 임원들은 광주형일자리 자동차 공장의 첫 성과물인 캐스퍼의 성공적인 출시와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캐스퍼 사주기 홍보 활동에 적극 동참키로 의견을 모았다.
광주상의 역시 ‘캐스퍼 사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캐스퍼 1대를 구입키로 결정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광주시, 현대자동차, 광주은행, 중흥그룹을 포함한 36개사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설립된 만큼 지역민과 지역 기업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광주은행도 11월 20일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9월24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볼수록 매력있어’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신차 ‘캐스퍼’를 1등 당첨 경품으로 준비했다.
지난 14일 접수를 시작해한 캐스퍼 사전계약 대수는 최근 4만대를 넘겼다. 사전계약 첫날 1만8940대가 몰리며 내연기관차 최다 기록을 쓴 데 이어 온라인 판매에 힘입어 추석 연휴에도 2만대를 훌쩍 넘는 주문이 몰리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광주시도 이날 시청 1층 시민홀에 캐스퍼 차량 전시관을 오픈했다.
이번 ‘캐스퍼’ 차량 전시관은 ‘캐스퍼’의 판매가 온라인 D2C(Direct to Customer.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온라인 몰 등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 방식으로만 이뤄져 발생하는 차량 실물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차량 홍보를 통한 판매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관은 광주시청 1층 시민홀(이룸카페 옆)에 마련됐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주말 포함) 시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전시 차량은 가솔린 1.0 모델 2대와 1.0터보 모델 1대 총 3대이며, 아틀라스 화이트, 인텐스 블루펄, 톰보이 카키 3가지 색상이 전시됐다.
전시관 방문객을 위해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차량 안내서와 운영인력을 배치해 차량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간단한 시승 등을 도와줄 예정이다.
‘캐스퍼’ 전용 전시관은 광주시청 이외에도 광주유스퀘어 등 관내 2개소를 비롯해 전국에서 총 30개소가 운영된다.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은“대한민국 제1호로 지정된 지역 상생형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완전한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전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캐스퍼 사주기 홍보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면서, “현재 사전 계약이 흥행을 이루었지만 필요시 본격적인 구매촉진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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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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