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이날 그는 장타 2방을 때려 시즌 100타점까지 1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 로이터
오타니 쇼헤이(LA에인절스)가 텍사스 레인저스 상대로 장타 2방을 때렸다. 이로써 오타니는 시즌 99타점을 기록해 100타점까지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오타니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이날 오타니는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259로 소폭 올랐다.


2안타는 모두 장타였다. 하지만 홈런은 터지지 않았다. 1회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3루타를 때려 이날 경기 첫 타점을 올렸다. 올시즌 8번째 3루타였다. 오타니는 이날 3루타를 추가해 데이빗 페랄타(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오타니는 2회 두 번째 타석에는 3루수 팝플라이, 4회에는 삼진으로 각각 물러났다. 이어 팀이 6-5로 리드하던 6회 2루타를 치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하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올시즌 오타니는 득점, 탈삼진, 투구 이닝 등에서 모두 100 이상을 기록했다. 여기에 100타점도 1개만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