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조여정 © 쿠팡 플레이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정상훈과 조여정이 AI로 변신, '파리의 연인'을 패러디해 웃음을 줬다.

2일 오후 10시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는 배우 조여정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조여정은 AI 백화점 직원 '기가 여정'으로 변신했다. 기가 후니(정상훈 분)는 기가 여정에게 건전지를 선물로 주며 애정 공세를 펼쳤다. 고객 정혁은 기가 여정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러자 기가 후니는 정혁을 견제하며 기가 여정과 떨어뜨려놨다. 정혁은 기가 여정에게 쇼핑을 도와달라고 했다. 기가 여정은 정혁에게 잘생기고 키가 커서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릴 거라고 했다. 그러자 기가 후니는 기가 여정을 따로 불러내 "손님한테 뭐라고 했냐. 일터에서 오일 흘리면 안 된다고 했지"라고 혼냈다. 기가 여정은 입력된 프로그램대로 친절하게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정혁은 기가 여정에게 "우리 집에 같이 가자"고 했다. 기가 후니는 "저리 가라. 진상 고객"이라며 정혁을 떼어냈다. 정혁은 둘이 무슨 사이냐고 물었다. 이때 '파리의 연인' OST가 나오면서 기가 후니가 기가 여정에게 "왜 말을 못 해. 왜 말을 못 하냐고. '이 선배가 내 선배다' 왜 말을 못 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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