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가을 남자' 박정권이 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주장인 이재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정권은 2004년 SK에 입단해 올해까지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 맨'으로 통산 130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3 178홈런 679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가을 포스트시즌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 ‘추남(秋男), 가을 정권'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포스트시즌 62경기에서 타율 0.296,11홈런 40타점으로 활약하며 SK를 3번의 우승과 3번의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2019 시즌을 끝으로 16년 간의 프로 생활을 마친 박정권은 현재 SSG랜더스 퓨쳐스팀 타격코치로 야구 인생의 2막을 이어가고 있다. (SSG랜더스 제공) 2021.10.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