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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전문지 레퀴프는 3일 오전(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카림 벤제마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벤제마는 음바페가 다음 시즌 PSG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사실을 자신에게 직접 언급했다고 밝혔다.
이어 벤제마는 "음바페가 언젠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언급했다. 다만 음바페가 레알에 오게 될 시기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벤제마는 "정확히 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 음바페는 반드시 레알에 오게 될 것"이라며 "오는 것은 당연하며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음바페는 벤제마와 같은 프랑스 출신으로 대표팀 동료다. 음바페는 이미 올시즌 개막 이전에도 이적설이 강력하게 제기돼 차기 행선지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PSG는 이적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고 결국 팀에 잔류했다.
하지만 마음이 떠난 선수와의 동행은 쉽지 않다. 때문에 음바페가 오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자의든 타의든 이적설이 재차 불거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겨울 이적시장은 내년 1월이다. 이적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무의미하지만 만약 음바페가 내년 1월 레알로 향한다면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대신 벤제마와 함께 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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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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