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 정우영(오른쪽). (프라이부르크 구단 SNS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정우영이 76분을 소화한 프라이부르크가 헤르타 베를린에 승리를 거두며 분데스리가 개막 후 7경기 무패(4승3무)라는 기록을 썼다.

프라이부르크는 2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에서 헤르타 베를린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프라이부르크는 리그 3위(승점15·4승3무)로 올라섰다.


이날 정우영은 6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해 76분 간 2개의 슈팅을 기록했다. 정우영은 올 시즌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전반 17분 프라이부르크의 선제골이 터졌다. 크리스티안 귄터의 코너킥을 필립 린하르트가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을 1-0으로 리드한 채 마친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들어 상대에 동점을 허용했다.

후반 25분 헤르타의 막시밀리안 미텔스타트가 연결한 땅볼 크로스를 크시슈토프 피옹테크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후반 32분에는 프라이부르크의 추가 득점이 나왔다. 코너킥 상황 이후 문전에서 혼전 상황이 벌어졌을 때 닐스 페테르센이 바이시클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다시 앞서 나갔다.

프라이부르크는 이후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고 적지에서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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