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3대 9로 승리한 삼성 허삼영 감독이 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1.10.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난타전 끝에 두산을 상대로 값진 승리를 따낸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타선을 칭찬했다.

삼성은 3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13-9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이승민 포함 투수들의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지만, 타선이 1회부터 9득점하는 등 활발하게 배트를 돌리면서 승리를 견인했다.


삼성의 4번째 투수로 등판한 문용익은 2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데뷔 첫 승을 거뒀다. 타선은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하며 전날 경기 무득점을 만회했다.

경기 후 허 감독은 "1회부터 대량 득점을 했고, 전반적으로 타자들이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마운드에서 문용익이 흐름을 넘겨주지 않는 좋은 피칭을 해줬다. 문용익의 데뷔 첫 승을 축하한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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