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이 3분기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낼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약세다.

5일 오전 9시20분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000원(5.24%) 내린 2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3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며 "3분기 체결된 공급계약은 지난 분기 대비 4% 증가한 2715억원으로 아조비 CMO(위탁생산), 램시마IV, 트룩시마 위주로 계약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급계약이 큰 폭 증가하지 않은 데에는 렉키로나 유럽 승인, 정부 비축 물량 계약이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램시마SC 2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약 660억원)이 셀트리온의 공급 물량(약 5300억원)에 못 미쳐 재고가 남아있는 등 램시마SC의 매출이 예상보다 둔화된 속도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