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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분기 광주지역 건설공사 계약액은 전년에 비해 늘어난 반면 전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지역별 건설공사 계약액 현황'에 따르면 광주지역 건설공사 계약액은 4조1000억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 3조8000억원에 비해 3000억원(7.31%) 늘었다.
이 중 현장 소재지별 건설공사 계약액은 1조5000억원으로 전년 2조1000억원보다 6000억원(28.6%) 줄었으나, 본사 소재지별 건설공사 계약액은 2조6000억원(전체 건설공사 계약액의 36.6%)으로 전년 1조7000억원에 비해 9000억원(34.6%) 늘었다.
전남지역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은 7조9000억원으로 전년 9조6000억원보다 1조7000억원(17.7%) 줄었다.
현장 소재지별 계약액은 4조5000억원으로 전년 3조3000억원에 비해 1조2000억원(26.7%) 늘었지만, 본사 소재지별 계약액은 4조4000억원(전체 건설공사 계약액의 44.3%)으로 전년 5조1000억원보다 7000억원(13.7%) 줄었다.
건설공사계약통계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운영 중인 건설산업종합정보망에 통보된 건설공사대장 기재사항을 집계·분석한 자료로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계약한 1억 원 이상 원도급공사를 대상으로 한다.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국토교통 통계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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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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