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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가수 포티(33·본명 김한준)에 대한 2심 선고가 열린다.
7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제1-3형사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포티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포티는 지난해 자신이 운영 중인 보컬 트레이너 학원에 면접을 보러 온 여성에게 강제로 입맞춤하고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포티를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으나, 포티는 혐의를 부인하며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포티 측은 재판 과정에서 "이성적인 호감이 있는 사이에서 입맞춤만 동의 하에 한 것"이라며 신체를 만진 혐의를 부인했다. 1심도 포티의 주장을 받아들여 무죄를 선고했다.
하지만 검찰이 무죄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고, 올해 6월과 8월에 두 차례 공판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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