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노사가 ‘안전·건강·환경 일터’ 조성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선언식에 참석한 최준영(왼쪽) 기아 대표이사 부사장과 최종태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지부장. /사진=기아
기아 노사가 안전·건강하고 환경적인 일터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7일 기아 노사에 따르면 전날 오토랜드 광명에서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부사장, 최종태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지부장 및 각공장과 판매, 정비 등 5개 부문의 노사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건강·환경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아 노사는 ‘안전·건강·환경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문’을 공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당사 임직원 및 사내 협력사 인원의 안전·건강 확보 및 환경 보전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이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아 노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공동 안전예방수칙’을 작성해 중대재해 제로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노사공동 안전예방수칙’에는 ▲규정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안전 방호장치 임의 해제·우회 금지 ▲안전벨트 착용, 규정 속도 준수 ▲무인공정 임의출입 금지, 출입시 작업수칙 준수 ▲중량물 들기 작업시 하부 출입 금지 ▲밀폐공간 가스농도 측정 승인 후 출입 등 기아 10대 안전수칙이 포함돼 간과하기 쉬운 위험요소를 차단하고자 노력했다.

기아 관계자는 “앞으로 기아는 ESG경영의 한 축으로서 안전 관리체계를 실현하고 노사가 모든 업무 영역에서 안전이 체질화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기아는 노사공동 선언문을 각 공장 및 판매, 정비지점 등에 상시 게시할 예정이며 노사공동 현장 점검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관리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