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영방송 NHK의 7일 보도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전화회담을 가졌다. 사진은 지난 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 회의에 참석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사진=로이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의 전화회담을 통해 미‧일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의 7일 보도에 따르면 모테기 외무상은 이날 오전 미국의 요청으로 블링컨 장관과 약 15분 동안 전화회담을 가졌다.


이를 통해 블링컨 장관은 일본 외무상에 모테기 도시미쓰가 유임된 것을 축하하며 “새 정권에서도 미‧일 동맹의 중요성은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관계 아래 계속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두 장관은 북한과 중국 등에 대한 대응과 기후변화 문제 등을 논의했다. 양국이 추진하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구현해 나가는 것에도 뜻을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