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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단발머리, 레더 재킷을 걸친 지우로 완벽 변신한 한소희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특히 상처투성이인 얼굴로 권투 글러브를 낀 채 무진에게 맞서는 지우의 모습은 ‘마이 네임’ 속 한소희의 변신과 리얼한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소희는 연기보다 외모로 10~20대 사이에서 먼저 인지도를 쌓았다. CF, SNS를 통해 뛰어난 미모가 화제가 되며 SNS 여신으로 떠올랐다. 이후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한소희는 MBC ‘돈꽃’, 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의 작품을 통해 작은 역할부터 소화하며 성장과정을 밟았다.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한소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180도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오는 15일 전 세계 190여개국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은 완성도 높은 연출로 호평받았던 ‘인간 수업’ 김진민 감독의 차기작으로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범죄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 ‘오혜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친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드라마다. 박희순·안보현·김상호·이학주·장률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캐릭터들로 분해 앙상블을 선보인다.
김진민 감독은 “배우의 외모가 한계일 수도 있지만 가능성일 수도 있다. 그 한계를 스스로 뚫는 배우들에겐 한계가 가능성이 된다. 아름다운 역할을 할 기회는 많은데 작품에서 몸을 던질 기회는 많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 해법을 찾아내고 여기서 뭘 해야 할지 고민하는 배우였다”며 한소희의 액션과 연기 열정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박희순 또한 “가장 핫한 20대 여배우 한소희의, 한소희에 의한, 한소희를 위한 작품이다. 많이 기대해달라. 넷플릭스 흥행 요정 김상호도 나온다”며 재치있게 시청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소희는 “복수라는 한 가지 목적을 가지고 그 목적만을 위해서 걸어나가는 처절함이 대본에서 보였다”며 “감정을 표현하는 일에 있어서 말과 얼굴로 표현해도 몸으로 자기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아직은 경험해보지 못했던 장르였고 해보고 싶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는 “정말 처절한 액션들이 많다.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 방어하기 위한 액션신들이 많기 때문에 ‘목숨 걸고 하는 액션'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소희는 고강도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남성 캐릭터가 주를 이뤘던 액션 누아르, 언더커버 장르와 달리 한소희를 메인으로 내세워 복수극을 이끌어가는 것이 특징. 한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어두운 뒷골목과 원색의 네온사인이 가득한 거리에서 날 것의 액션을 선보이는 한소희의 누아르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는 “정말 처절한 액션들이 많다.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 방어하기 위한 액션신들이 많기 때문에 ‘목숨 걸고 하는 액션'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소희는 고강도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남성 캐릭터가 주를 이뤘던 액션 누아르, 언더커버 장르와 달리 한소희를 메인으로 내세워 복수극을 이끌어가는 것이 특징. 한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어두운 뒷골목과 원색의 네온사인이 가득한 거리에서 날 것의 액션을 선보이는 한소희의 누아르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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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