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의 ‘내차사기 홈서비스’ 이용 비중이 전년대비 15.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직영중고차 플랫폼 업체 케이카는 올 3분기 전체 거래량 중 이커머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 이용 비중이 전년대비 15.3% 증가한 47.2%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내차사기 홈서비스 비중은 올 1분기 40.6%, 2분기 45.8%에 이어 3분기 47.2%로 꾸준한 성장세다. 케이카는 3일 책임 환불제, 즉시 결제 시스템, 당일배송 등 고객 중심의 편의 서비스 개발 등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 이용 고객 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결제 고객은 55%로 조사됐다. 케이카 사이트를 이용한 고객은 25.6%, 전화 등 기타 채널은 19.4%다.

모바일 앱 결제 고객 중 65.1%가 케이카의 핵심 타깃인 30~40대로 나타났다.


보증서비스 가입 고객도 44%에 달한다. 케이카 워런티는 중고차 구매 후 발생할 수 있는 고장 등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낮추고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기 위해 마련된 품질보증 연장서비스다.

3분기 이커머스로 거래된 가장 비싼 가격의 중고차는 2020년식 벤츠 CLS로 8800만원이다. 이어 렉서스 LS500 5세대(2018년식) 8500만원, 제네시스 G90(2019년식) 8280만원으로 나타났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이커머스를 통한 중고차 구매가 중고차시장에서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품질 개선 및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