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라는 애칭을 얻은 배우 오영수의 SNS는 팬계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오영수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라는 애칭을 얻은 배우 오영수의 SNS가 팬계정으로 밝혀졌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영수의 계정이 개설됐다. 계정에는 ‘오징어 게임’ 현장 사진과 오는 16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캡처 이미지 등 게시물 3개가 올라와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 계정은 12일 오후 3시 기준 팔로워 수 6만명을 넘어서는가 하면, '오징어 게임'에 함께 출연한 이정재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계정을 태그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는 오영수의 공식 계정이 아닌 팬 계정으로 드러났다. 계정을 개설한 팬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것은 팬 계정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 세계 넷플릭스에서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오영수는 ‘오징어 게임’에서 게임의 1번 참가자 오일남 역을 맡아 연기했다. 구슬치기 게임에서 성기훈(이정재 분)에게 ‘깐부’를 하자고 제안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