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이하 한국시각)에 브라질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2022카타르월드컵 남미 예선전을 치른다. 사진은 월드컵 예선전을 치르고 있는 브라질(왼쪽)과 우루과이(오른쪽) 국가대표 축구팀 모습. /사진=로이터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한 브라질이 부진에 빠진 우루과이와 격돌한다.

브라질은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이하 한국시각)에 브라질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2022카타르월드컵 남미 예선전을 치른다.

남미는 10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상위 4팀이 본선 진출하고 5위 팀이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브라질은 현재 9승1무(승점 28점)를 기록하며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우루과이는 4승4무3패(승점 16점)를 기록해 4위에 머물러 있다. 5위 콜롬비아(3승6무12패)와 승점 차이는 1점이다.


브라질은 현재 분위기가 좋다. 월드컵 예선 10경기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세계 최초로 예선전 18경기 무패 우승에 도전하는 상황이다. 심지어 브라질은 최근 우루과이를 상대로 치른 11경기에서 6승5무를 기록하며 한번의 패배도 기록하지 않았다. 

반면 우루과이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0-3 완패를 당했다. 이에 따라 4위까지 추락하며 5위 콜롬비아와 6위 파라과이(2승6무3패 승점 12점)와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우루과이는 최근 3경기(1승1무1패)에서 1골을 기록했다. 원정 경기 성적도 아쉽다. 최근 13번의 원정 경기 성적은 2승5무6패로 두번의 승리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이번 원정경기 또한 쉽지 않은 일정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