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외 무대로 이적을 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8일 2022 카타르월드컵 I조 예선 안도라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스털링. /사진= 로이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해외 무대 이적에 관심있다고 밝혔다.

스털링은 지난 14일(현지시각) 영국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맨시티에서 출전 기회가 계속 주어지지 않으면 해외 이적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스털리와 맨시티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3년에 만료된다. 이에 대해 스털링은 어릴 적부터 해외에서 생활하는 것이 꿈이었다며 "다른 나라에서 뛸 기회에 늘 관심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현재에는 축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늘 해외 무대에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스털링은 2021-22시즌 EPL에서 선발 출전 기회가 1번밖에 주어지지 않았다. 이번 여름 애스톤 빌라에서 이적해온 잭 그릴리쉬와 좋은 기세를 보이고 페란 토레스 등으로 인해 스털링은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스털링은 지난 2015년 리버풀에서 맨시티로 합류했다. 그후 스털링은 맨시티와 함께 EPL 트로피 3개, FA컵 1개, EFL컵 4개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스털링은 갈수록 적어지는 출전 시간에 맨시티와 재계약 할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 대신 해외 무대로 눈을 돌려 어릴적부터의 꿈을 실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