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복귀한 황희찬(오른쪽)·이재성·황인범이 각자 소속팀에서 출격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2일(한국시각) 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득점한 황희찬. /사진= 로이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복귀한 황희찬·이재성·황인범이 각자 소속팀에서 출격할 예정이다.

황희찬은 16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애스톤 빌라 경기에서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울버햄튼은 올시즌 EPL 7경기에서 3승 4패(승점 9점)를 기록해 12위에 머물러있다. 하지만 황희찬은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황희찬은 4경기에서 3골을 기록중이다. 가장 최근 경기인 지난 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는 이보다 조금 이른 이날 오후 10시30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에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8라운드를 치른다. 마인츠는 7라운드까지 3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9위에 올라있다. 이재성은 리그에서 5경기에 출전하며 팀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공격 포인트는 없다. 상대팀 도르트문트는 5승 2패(승점 15점)를 기록하며 3위에 올라있다. 심지어 도르트문트는 최근 8번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리한 바 있어 마인츠로서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황인범 또한 이날 오후 10시30분에 러시아 카잔 아크 바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루빈 카잔과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황인범은 리그에서 10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하고 있다. 카잔은 10경기에서 4승 2무 4패(승점 14점)를 기록하며 현재 9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