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아구에로(왼쪽·바르셀로나)가 18일(힌국시각) 발렌시아를 상대로 소속팀 데뷔전을 치렀다. /사진= 로이터
바르셀로나가 발렌시아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드디어 바르셀로나 데뷔전을 가졌다.

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에서 발렌시아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아구에로는 지난 5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이후 5개월만에 데뷔전을 치렀다. 아게로는 올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하지만 아구에로는 부상으로 뒤늦게 소속팀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아구에로의 데뷔전은 경기 막판인 후반 42분에 이루어졌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전반 5분만에 호세 가야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8분 뒤인 전반 13분에 안수 파티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41분에는 멤피스 데파이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역전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40분 필리페 쿠티뉴가 쐐기골을 넣으면서 승리했다. 쿠티뉴는 지난해 11월 이후 첫 골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8경기에서 4승 3무 1패(승점 15점)를 기록해 7위에 자리하고 있다. 반면 발렌시아는 바르셀로나보다 한 경기 더 치른 상태에서 3승 3무 3패(승점 12점)로 9위에 올라있다.